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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알았어, 아마도.

우연희

Woo Yeonhui

18세   여자  |  177cm  |  67kg

6월 6일 생

Character

[ 나른함 ]

무표정인 듯 나른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말을 걸어도 들려오는 대답은 짧다. 무심한 듯 속삭이듯 내뱉으며 별로 큰 소리를 낸 적이 없음.
멍한 느낌의 평소는 포커페이스이지만 감정에 둔하거나 감정을 못 느끼는 게 아니라 주변에 관심을 두는 것을 귀찮아한다.
상대방이 싫은 대답을 요구할 경우 긍정적이지만 끝을 두리뭉실하게 마무리 지어버림(예: 그래, 언젠가는 / 알았어, 나는 아니지만 등) 말 수는 적지만 할 말은 하고 사는 편이다.

 

[ 친화력 ]

친화력이 없다고 처음에 느끼지만 어느새 자연스럽게 말을 섞고 있는 반 친구 정도의 친화력이다. 누군가 말을 걸때 말을 무시하는 경우는 없으며, 말 걸기 어려운 상황 / 어려운 상대라도 거리낌 없이 말을 건다. 나서는 것을 싫어할 뿐 사람을 좋아하는 편.
습관처럼 누군가를 챙겨주거나 말없이 도와주지만 본인은 자각이 없다.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는 눈앞에 있다면 지나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도움을 주지만 도울 수 없는 상대(TV 속 모르는 인물, 연예인 등)에 대해서는 무심함과 냉정함을 비춘다.

 

[ 판단력 ]

침착하게 생각하고 파악하여 판단을 내린다. 무언가 판단을 내리기까지 누군가에게 그 생각을 공유하지 않는 편.
누군가가 자신의 생각으로 영향이 있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다. 자신의 행동과 판단으로 자신이 입는 피해나 선택이 된다고 해도
신경 쓰지 않지만, 타인에게 그 영향이 가는 것을 책임으로 느끼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선택을 무거워 한다.

 

[ 확고함 ]

다른 말로 고집이 있다. 도움을 요청하거나,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하는 등 타인이 요청하는 경우 대개 져주고 양보하는 편이지만
물러나지 못하는 부분의 것을 건드린다면 냉정하다고 생각될 만큼 단호하게 행동한다.
무엇을 희생하더라도 그 결정에 대해서는 더 이상 타인은 생각하지 않으며 필요시 비도덕적인 짓에도 서슴지 않음.

​체력

완력

민첩

​지능

화장품 가방 |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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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etc

  1. 화장을 꼭 하고 다님. 선생님에게 혼나더라도 네, 안 할게요. 언젠가는 식으로 빠져나간다.(도주)

  2. 6살 차이나는 동생이 있다. 핸드폰 배경화면에 지정해 둘 정도로 아낌.

  3. 귀여운 것에 약하다. 동물이거나 사람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쓰담고 있다.

  4. 과거 펜싱부. 아주 어릴 적부터 해왔지만 고등학교를 진학하며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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