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수업 시작했나요.

이솜이

Lee somi

18세   여자  |  153cm  |  40kg

5월 5일 생

Character

[ 무뚝뚝한 ]

겉으로 보이는 행동이나 말투가 굉장히 무뚝뚝하다. 얼굴 표정 또한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화가 났다든지, 안 좋은 쪽으로 쉽게 오해받는 편.
처음에는 쉽게 오해받지만 성정이 여리고 나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오해가 풀리는 일이 대부분이며 크게 친한 친구는 없어도 나쁜 친구도 없이 두루두루 잘 융화되는 편에 속한다. 얘기를 잘 들어주는 편이라 고민 상담도 종종 해주는 듯하다. 말하기보다는 조용히 들어주는 편으로 입이 무겁다.

 

[ 우유부단한 ]

본인이 하고자 하는, 하고 싶어 하는 일에는 굉장한 집중력과 추진력을 보이지만 그 외로는 굉장히 우유부단하다.
매점 자판기 앞에서 먹고 싶은 음료를 한참 고민한다거나, 친구가 곤란한 부탁을 해도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은 들어준다던가. 우유부단하고 쉽게 휘말려 거절을 잘 못한다.

 

[ 생각이 많은 ]

생각이 많고 깊어 본인의 세계로 잘 빠지는 타입이다. 멍하니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집중력도 뛰어나서 누군가 직접 몸을 흔들거나 크게 말을 걸지 않는 이상 잘 깨지지 않는 편이다.
우유부단하고 생각이 많아 결정 내리는 것은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되는 편이고, 때로는 결국 결정을 내리지 못하기도 하지만 추진력이 좋아 결정 후에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빠르다.
다만 과정에서 너무 지체되어 결정을 내렸을 때는 이미 때가 늦었다든지, 그런 일도 있는 듯하다.

​체력

완력

민첩

​지능

조각도 | 휴대폰

■■■■

■■■

■■■■

■■■

ability

etc

  • [장래희망]
    조각가&공예원이 꿈이다. 초등학교 때 미술수업으로 진행했던 점토 수업에서 재능이 있어 보인다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주위에서 하라고 하니 했던건데 시작해보니 본인 적성에 잘 맞고 재능도 뛰어나 계속하게 된 듯 하다. 
    대학도 조소과로 진학할 예정인듯하다.

     

  • [부활동] 
    미술부, 보통 미술실 구석에서 점토로 조형물을 만들거나 조각도로 조각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생각이 나면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곧장 미술실로 가는 편, 너무 집중해서 가끔 수업시간에 늦기도 한다.

     

  • [기숙사]
    시외에 위치한 집으로 인해 통학에 불편함을 겪어 기숙사에 들어왔다. 연년생인 남동생은 집 근처의 타 학교 재학 중으로 통학하고 있다.
    해솔고의 예체능(조소) 계열에 대한 학교 지원이 좋다고 생각해 홀로 집을 나와 입학하게 되었다. 부모님의 반대와 걱정이 많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 본인의 결정을 존중해주었다.
    걱정 많은 부모님을 위해서 매일 저녁 영상통화 또는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  [가족관계]
    엄마, 아빠, 남동생
    금슬 좋고 다정한 부모님과 무뚝뚝한 남동생 1명이 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덕에 단란한 편이고 본인과 동생도 무뚝뚝하긴 하지만 크게 모난 곳 없고 성정이 여려 흔한 남매 싸움도 일어나지 않는 편이다.
    부모님은 두 분 모두 외향적이고 밝은 성격이지만 왜인지 본인과 남동생은 돌아가신 (친)할머니를 닮아 굉장히 무뚝뚝하다.

friends

  • [ 이희연 ]
    미술 친구 겸 룸메이트, 작품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같은 반에 같은 방까지 쓰고 있어서 친밀도가 높다. 희연이도, 그리고 희연이의 작품들도 곧고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작품에 대해 칭찬도 조언도 아끼지 않고 해주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고 있음. 좋은 친구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