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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바보아냐?!

서서나

Seo Seona

18세   여자  |  155cm  |  45kg

5월 27일 생

Character

"네가 뭐라 그래도 난 싫어!"

언제나 당당하며, 또렷하게 바라보는 눈이 상대방의 기를 죽일지 모른다. 말이 조금 사납고, 자기중심적이며, 언제나 개인주의. 무슨 일이 일어나도 절대로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무서운 것이 없고, 고집도 있으며, 누구에게나 맞서는 걸 겁내지 않는다. 혼자서 척척 해나가는 모습도 그녀의 행동이나 말투를 보아 집안에서의 그녀는 꽤나 제멋대로 살았다고 볼 수 있다. 성적도 그냥저냥, 학교생활도 그렇게 성실하게 다닐 것 같지 않은 폼새나 행동은 누굴 만나던 똑같아 보인다. 

 

"우우, 웃기지마! 그런다고 내가 좋아할 줄 알아?"

눈치를보며 좋아하는 것에 거부감을 보였다. 자신을 캐묻거나 곤란하게 하는 말,또 행동에 엄청 당황해한다. 가끔은 부끄러워하기도, 화를 내기도 하는데 그녀의 강한 성격과 반비례 자신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한다. 그녀의 작은 약점이라고 할까. 자신이 믿는 사람에겐 조금 솔직할 수도 있다. 가끔 이런 성격 탓에 우울해하기도 하지만, 그저 자신을 되새기며 씩씩하게 일어난다. 자기 자신에 대해 솔직하지 못한 면은 '조심성'에 가깝다. 거절보단 부탁하는 방법을 잘 모를뿐.

 

"뜸들이지말고 내 손 잡아..!"

그런 그녀가 작은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곤란해 하는 사람을 보면 그녀의 성격상 지나갈 법도 한데 못마땅하다는 듯 내미는 손은 조금 솔직해 보였다. 다른 사람이 이것을 봤다면 어쩔 수 없이 챙겨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미지를 신경 쓰는 그녀의 입장에선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걸 싫어한다. 분명 그녀는 "답답해서 챙겨준 것뿐이야!" 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사실 마음씨가 착한 게 아닐까? 라고 하기엔 너무 짧은 판단이다. 더러운 건 마찬가지. 

​체력

완력

민첩

​지능

거울 | 립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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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etc

  1. B형
     

  2. 래 무언가를 잡고있지 못한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각종 피아노,서양화,바이올린,태권도 등 많은 것을 배워왔지만 1년도 되지 않은채 그만두었다. 그나마 오래 잡고 있었던건 유도였고, 중학교때부터 꾸준히 매달려 좋은 성적을 내고있다. 키에 비해 쥐는 손이 강해 끈질기게 붙어다니는 거머리라고 부를 정도로 체력이 좋다. 대회도 자주 나가지만 상위권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항상 은~동메달로 경력을 유지하고 있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고 생각하고있다. 꾸미기를 좋아하는 그녀가 유도를 오래하게 된 이유는 스트레스풀기용이라고 볼 수 있다. 
     

  3. 금술 좋은 부모님과 남동생 한명. 어머니는 의사 아버지는 교수이다. 집안은 어머니와 서나가 싸우는 것으로 시작해, 남동생과 아버지가 말리는 것으로 끝난다. 하루가 조용할 날이 없어 시끌벅적하지만 병이 날라다니는 경우는 없다. 그만큼 편한 집안이며, 두 부모님이 바빠 과한 터치를 하지 않은채로 자라왔기에 그녀는 제멋대로였고, 당당했으며,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4. 성적은 중상위권. 특히 수학이 특기이다. 좋은 대학을 가고 싶어하지만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인지하고있다. 좋아하는건 학교앞 쥬씨와 귀여운 것.
     

  5. 반 친구들과는 유연하게 지내는 것 같다. 함께한 정이라도 있다면 다행. 속마음을 털어낼 정도의 깊은 관계는 많이 없어보인다.깊게 지내는 걸 싫어하는 건 아니다. 그것이 어려울 뿐. 자신의 성격탓에 그럴 것이라는 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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