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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냐는 눈빛.)

황정우

Hwang Jeongu

18세  남자  |  185cm  |  75kg

10월 15일 생

Character

[ 단순무식돌진형 / 질서중립 / 눈치없고, 둔한 ]

 남자아이는 생각이 없는건 아니다. 다만 머리를 굴리며 계산하는 것이 귀찮아 계산을 하기도 전에 몸이 먼저 나가 실행하는 파이다. 자신은 어떻게 되든지 신경쓰지 않으며, 그저 무식하게 제 힘으로 찍어누른다. 자신은 멧집도, 배짱도 힘도 쎄다는 것을 잘 알기에 무식하게 돌진부터 하고 본다. 싸우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행동거지들이 그러하였다. 누군가 자신의 이윤을 챙기기 위해 계산하고 있는 동안 남자아이는 나아가는 것이다.  남자아이는 손익을 따지는 성격이 아니기에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던, 해가 되던 자신이 해야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조건 먼저 나섰다. 그렇기에 주변에서는 그를 미련한 사람으로 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망설이지 않고 앞으로 쭉쭉 나아가는 모습을 동경하기도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몸부터 움직이는 성격이니 불의를 보고 절대 넘어가지 않는 성격이지만 정의롭다고 하기에는 무언가 맞지 않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판단으로인하여 나쁜 짓이니 정의를 실현한다기보다는 사회와 질서를 절대적 가치로 믿어 움직이는 쪽에 가깝다. 또한 자신의 이념을 세워 따르기도 하는데, 저만의 질서가 있어서 좋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 덕에 고집도 살짝 쎄다.(철없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일단은 일부러 다른 사람한테 민폐를 끼칠 만한 행위는 하지 않으며 제 생각과 맞다면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남자아이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눈치없고 둔함을 나타낸다. 주변 사람들의 관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대가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인지, 아니면 악의를 베푸는 것인지에 대해 굉장히 둔하였다. 크고 확실한 표현이 아닌 이상 깨닫기 힘들어하기에 주변인들이 답답해하기도 한다. 자신을 은근 욕하여도 못 알아먹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알아도 딱히 무언가를 하지는 않을 듯 하다.
 둔하기도하고 애초에 주변에 관심을 주지 않으며 인간관계에 있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딱히 크게 친한 친구는 없으며 그저 말을 걸면 대화를 하고, 하지않으면 하지 않는 것 뿐이다. 스스로도 혼자가 좀 더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혼자서 마구 나대버리는 성격이기에 협동에 있어서는 문제가 있어보인다. 하지말라고 하면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한다.

​체력

완력

민첩

​지능

다른 여벌의 체육복들(티셔츠 류의)

복싱 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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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etc

  1. Like / Hate; 이모, 운동 / 자신의 화상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 
     

  2. 화상; 집안에 화재가 일어 부모가 사망하였고 그 상황에서 정우는 여러 곳에 화상을 입은채로 살아남게된다. 살아 남은 것이 기적이며 감사해야하는 일이다. 그대로 혼자 남은 아이를 이모가 데려가 키운 것이다. 화상이 눈에 띄는 곳에 있다보니 어렸을 적부터 다른 아이들에게 많이 놀림당하였으며(절대 가만히 당하지는 않았다.) 이 일과 부모의 사망으로 인한 일로 자신의 화상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거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3. 취미 및 특기; 틈틈히 계속하여 운동하며 제 힘을 기르는 것이 취미이다. 그덕에 특기는 아무래도 힘을 겨루는 것이라면 밀리지 않으며 다양한 호신술이나 무술 등을 알고 있다. 재미없는 사람이여서 일과가 운동하는 것 위주로 돌아간다.
     

  4. 가족관계; 부모는 두 분 모두 사망하였으며, 현재 이모와 함께 살고 있다.(살고 있어봤자 시외여서 기숙사생이지만.) 이모는 뛰어난 특공대 군인으로 영향력이 꽤 큰 사람이다. 어렸을 적 부모를 여읜 정우를 데려와 키웠으며 현재 거의 엄마나 다름없는 끈끈한 관계를 보인다. 부모 겸 스승이기도 한데, 아무래도 군인이다 보니 어렸을 적부터 정우와 함께 여러 운동들과 호신술 등을 가르쳐주었으며 정우 또한 이모를 우러러보며 존경하여 똑같은 길을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모 옆에서 제가 힘이 되는 것이 꿈. 하지만 단순무식돌진형인 정우를 이모는 굉장히 못마땅해하며 꾸지람을 많이 한다. 실로, 상대의 공격을 다 피하며 반격을 해야하는 것을, 정우는 공격은 공격대로 다 맞으면서 나아가 상대를 그대로 힘으로 이겨버리는 것이다. 타고난 멧집덕에 시간은 이것이 빠르긴 하나 절대 효율적이지도 않고 정우 스스로에게도 매우 좋지 않지 않아 고치라고 하지만 그렇게 하기 매우 귀찮아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모는 정우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라고 많이 꾸중을 하고 있다.

look

큰 키와, 벌어진 어깨, 덩치가 있어 무서움을 줄 수 있는 체형인데 더군다나 얼굴 또한 사나워 무섭게 하는 데 한 술 보탰다. 위로 찢어진 날카로운 눈매와 동공은 작았고, 얼굴 뺨에서 목까지(어쩌면 어깨까지 이어질지도 모르는) 이어지는 화상자국이 있다. 화상자국은 손에도 보이며 드문드문 몸 다른 곳에서도 보이는 것 같았다. 다른 손(남자아이의 오른손)에는 크게 흉터가 나있었고, 손은 매우 크다. 운동이라도 하는지, 울퉁불퉁하며 매우 거칠었다. 굳은 살, 다른 크고 작은 흉터들이 자리잡고 있다.

머리카락은 검정색이지만 빛을 받으면 살짝 붉게 빛나며 머리관리를 안 하는지 한 없이 마구잡이로 뻗쳐있다.
남자아이의 얼굴만 보아도 저절로 시선을 회피해버릴지도 모른다.


그와 별개로 얼굴을 보지 않고 몸매만 본다면 어디 헐리웃 같은데서나 볼 수 있는 퍼펙트한 몸매로, 근육이 탄탄하게 자리잡혀있어 매력적이다. 가슴또한 탄탄하게 크다. 체육복 때문에 가려지는 것 같지만 여실히 티 위로 드러난다.

 

신발은 검정색의 런닝화. 험하게 신발을 신는 건지, 오래 신어서 그런건지 런닝화 앞 코가 살짝 헐어있다. 저 신발을 신으면 자신도 운동을 매우 잘 하는 사람이 될 것 같은 착각을 준다.

friends

  • [ 이희연 ]
    운동을 배우고 가르쳐주는 스승(정우) 제자(희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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