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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쫄았냐?

주 환

Joo hwan

18세  남자  |  179cm  |  69kg

8월 9일 생

Character

[ 호탕하고 넉살좋은 ]

크고 시원스런 목소리에 별다른 고민따위 없어보이는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얼굴로 서슴없이 처음 보는 사람에게 다가간 그는 마치 몇 년은 알고 지낸 사이마냥 말을 걸 수 있는 막강한 친화력의 소유자이다. 장난기가 조금 짓궂기는 하지만 낯가림이 없는 덕에 이곳저곳 아는 지인들이 많다. - ' 크하하! 왜, 쫄았냐? '
 
+무표정으로 있으면 강한 인상 덕에 지레 겁을 먹는 사람들도 있으나 곧 그가 활짝 웃는 얼굴을 보고 대화를 시작하면 경계를 풀곤 한다고. 

 

[ 직설적인 ]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나 일종의 말에 '필터링'이 없는 타입. 덕분에 거짓말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일단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뭐든 뱉고 보며,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나 이거 몰라!' 하고,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으면 '왜? 왜 그렇게 되는 건데? 설명 해주라.' 하고 묻는 조금은 끈질긴 사람. 종종 이런 부분때문에 실랑이가 오가는 경우가 있으나, 악의가 없다는 점에서 상대 쪽에서 이해하고 본인도 사과하는 것으로 잘 마무리되고는 한다. - ' 미안, 내가 말이 심했다! '

 

[ 행동대장 ]

'고민? 뭔데, 먹는 거야?'라고 말해도 어색하지 않을 행동파. 우물쭈물거리는 것을 답답해하는 성격도 한 몫하지만 직접 나서서 일을 해결하는 것에 익숙하다. .. 본인은 별 생각이 없어보이나 리더십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함께 다니는 친구 무리에서 중심에 있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 - ' 머리를 쓰는 것보다는 몸을 쓰는 게 더 잘 맞기도 하고. 그리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보다 일단 움직이다보면 상황이 좀 더 나아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

 

[ 허당 ]

시원한 성격, 웃음소리, 거침없는 행동. 리더십까지 더해 추진력있는 모습의 그는 어딘가 모르게 나사가 빠져있다. 대화를 나누다 종종 단어나 생각나지 않아 몇 십분 동안 그 단어만 생각한다던가, 라면을 끓이다 까먹고 면을 넣지 않는다던가..하는 조금 얼빠진 행동들을 한다. 스스로는 딴 생각을 한 거라고 하지만 주변에서는 그냥 '허당이네'하는 분위기. - ' 아니, 이건 그러니까.. 이제 면을 넣으려던 참이었어~, 하,하하.(어색) '

​체력

완력

민첩

​지능

mp4+이어폰 | 수건 한 장

500ml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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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etc

  • [프로필]
    00. AB형
    01. 탄생화는 스타티스.
    02. 굉장한 대식가. 보이는 음식을 모조리 먹어치운다.
    03. 많이 먹는 만큼 운동을 좋아하는 덕분인지 1년에 감기 한 번 거릴까 말까 하는 건강한 체력의 소유자이다.

     

  • [학교생활]
    00. 전체 평균 하위권. 공부하기 싫다!
    01. 예체능(체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나 필기 시험은 죽을 쒀먹는다.
    02. 그나마 가장 나은 필기시험과목은 과학(물리)로 중위권.
    03. 대학교 진학에 욕심이 없다. 만약에 진학을 하게 되더라도 '체육쪽으로 가려려니-' 하는 막연한 생각뿐이다.
    04. 진학대학을 조사하는 설문지를 받으면 항상 마지막에 제출해 교무실에 불려다닌다.
    05. 선생님들 사이에서 소위 '날라리'로 통한다. 수업시간 맨 뒷자리에서 엎어져 자는 그런 학생. 가끔 침을 흘려 교과서를 볼에 붙이고 일어나기도.. 한다.
    06. 지각은 종종 하지만 수업은 빠지지 않고 등교한다.
    07. 가끔씩 소위 '일진'이라는 무리들에게서 흡연을 추천받지만 '담배를 필바에야 차라리 술을 퍼마시지.' 하고 거절한다.
    08. 남녀할 것 없이 두루두루 친구가 많다. 종종 '일진'이라는 오해아닌? 오해를 받아 자신을 불편해하는 동급생들을 보면 일부러 더 다가가 친구를 먹어버리기도 한다.
    09. 급식 최고다. 점심, 저녁시간 1등으로 달려간다. 물론 몰래 밖에 나가 외식을 하기도 하지만 돈이 많이 드니까 일주일에 한.. 번만!

     

  • [농구부]
    00. 학교생활에서 급식먹기 다음으로 좋아하는 활동.
    01. 운동 중에서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구기 종목인 농구부 홍보지를 보자마자 달려가서 입부했다.
    02.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생기는 틈을 타 농구부원들이나 친구들을 모아 음료수 내기를 하는 것을 즐긴다.
    03. 가장 좋아하는 것은 덩크! 왜냐고? 멋있잖아!
    04. 대회를 나가보라는 추천을 많이 받고 있으나 부모님이 허락을 해주지 않아 2년째 흐지부지되고 있다.
    05. 한 벌만 사면 되는 체육복을 두 벌 가지고 있다. 땀에 절은 체육복을 입고 집으로 가기는 싫어서 말이지..
    06. 수건과 물통은 필수! 가방에 매일같이 넣고 다닌다. 관리도 직접해 깔끔하다.

     

  • [장래희망]
    00. 없다! 그냥 지금 좋은 거 하면서 살면 안되나?

     

  • [가족]
    00. 부족함 없는 집안의 막내 아들. 직장인 부모님과 위로 2살 터울의 형이 한 명 있다. 사이는 ..나쁘지 않다. 아마도?
    01. 부모님이 크게 학교생활에 터치하지 않는 타입이라 하위권에서 맴도는 그의 성적에도 별 말을 하지 않는다. 알아서 하고 싶은 것을 찾으라는 방목타입의 자식교육방식.
    02. 그에 비해 항상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형은 명문대에 진학해 장학금을 받고 캠퍼스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03. 형이 직접 그의 공부를 도와주겠다고 몇 번 나섰지만 '난 공부가 안맞고, 하기 싫으니까 신경 안써줘도 돼.'하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바람에 형이 제대로 과외를 해준 적이 없다.
    04.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한 마리. 하얀색 포메라니안의 이름은 '뭉이'.  털뭉치 같다는 아버지의 말에서 따온 이름이다. 귀엽다!

     

  • [Like/Dislike]
    운동, 잠, 먹는 것 / 정숙, 공부, 책, 배고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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