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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해솔인! 2학년 2반의 명물 남.음.표!

남음표

Nam Eumpyo 

18세   여자  |  163cm  |  51kg

6월 8일 생

Character

[사교적인]

감정 표현에 아낌이 없다. 낯선 상대에게도 스스럼없이 말을 걸고 맞장구도 치고 사글사글하게 굴곤 한다. 호기심도 많아 예측할 수 없는 돌발행동을 자주 하지만, 도를 넘은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타인과의 원활한 관계를 위해서라도 적정선을 지키는 편. 상대방과의 상호 관계를 제일 중점으로 두고 행동한다.

 

[확고한]

한없이 가벼운 이미지 때문인지 우유부단해 보인다는 말도 제법 듣긴 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지만, 역시 이거! 라는 식으로 확실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한다. 분란이 될 만한 상황을 만드는 것을 꺼려해 웬만하면 쿠션멘트와 함께 부드럽게 말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는 않는다.

 

[도전 정신이 강한]

호기심도 강하고 늘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변화나 그를 위한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항상 긍정적으로만 보기에 남들이 충고를 해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재미나 충동적인 욕구에 이끌려 일을 만드는 타입이지만, 의존적인 성격은 아니라 어떻게든 혼자서 끝낸다.

​체력

완력

민첩

​지능

LED 셀카 링라이트 | 네일파일 | 꼬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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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etc

  1. 학교 내에서의 이미지
    친구들과의 친화도는 60 ~ 70% 정도로 원만하다. 일정한 친구와 놀기보단 두루두루 노는 편 

    [눈썰미가 좋은]
    패션이나 외양에 관심이 많기에 상대를 관찰하는 일이 잦아 본의 아니게 눈썰미가 좋다는 이미지가 제법 있다. 덕분에 선물 고르기처럼 센스가 필요한 분야에서 도움 요청을 꽤 받아왔다.    

    [관종] 
    좋아하는 친구가 있으면 싫어하는 친구도 있기 마련. 싫어하는 이유는 철없이 산만하게 군다는 평가가 대체적이며, 대부분 모범생 혹은 고지식한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편이다.

     

  2. 가족관계
    평범한 중산층보다 조금 더 유복한 가정. 외동이라 조금 쓸쓸하긴 하지만 부모님의 금술이 좋아 집안자체는 화목하고 밝은 분위기. 어머니는 헤어샵의 원장, 아버지는 스크린 골프장 운영.

     

  3.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L : 화장품, 연예인, 주변 대학로 놀러 다니기, 버블티
    H : 청소, 숙제, 미신, 은행나무 냄새

     

  4. 그 외
     
    * 중3 때까지 부산에서 살아서 흥분하거나 다급해질 때는 사투리가 나온다. 평소에는 표준어를 쓴다고 하지만 아직까진 억양에서 차이가 난다.

    * 자신의 이름을 발음하기 힘든 걸 아는지 은표라고 불러도 별말 없다. 오히려 누가 옆에서 말해주기 전까지는 눈치를 못 챈다.

    * 머리는 흑발에 연보라 시크릿 투톤. 어머니의 헤어모델을 자주 해준다. 자신도 그 변화를 즐기는지 머리를 할 때마다 증명사진까지 다시 찍어서 간직한다.

    * 예체능 계열로 뽑혔다. 주변에서는 디자인과 관련된 대학을 추천하는 것 같지만 별생각이 없다.
    뷰티유튜버가 장래희망이라 이왕이면 미용학과를 가고 싶다는 마음 때문.

    * 2학년 1학기, 육상부에서 입부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이유는 달리기 후 자신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아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청초한 모습을 기대했지만, 친구가 찍어준 사진 속의 모습은 물미역 괴물 같아서 한동안 충격에 빠졌었다.

    * 뉴스는 거의 안 본다. 봐도 연예소식만 보는 정도이며 대부분은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접하는 편.
    판단력도 별로 없고 sns 신봉자 수준이라 잘못된 정보나 허구의 말도 거르지 않고 다 믿어버린다. 최근의 잠실 지하철 사건은 예능프로그램의 몰카다. 라는 sns의 누군가의 글을 믿을 정도였으니. 그마저도 축제에 대한 이야기로 흥미를 잃어 관심이 없다.

    * 1학년 때는 눈병으로 축제를 즐기지 못해 이번 축제를 엄청 기대하고 있다. 나름 홍보를 한답시고 sns에 글을 올리지만, 셀카만 올리고 태그 또한 #해솔고#곧10살#미리생일축하해#해솔고축제#볼거리#남음표♡ 같은 자기자랑이라 홍보는 전혀 안 되고 있다.

    * 호기심이 많아 무서운 이야기나 불가사의한 것들에도 대체로 흥미를 보이지만, 유별나게 미신이나 민간신앙 같은 건 흥미가 없다. 오히려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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