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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이 어디더라~

남도현

Nam Dohyeon

18세  남자  |  182cm  |  70kg

1월 14일 생

Character

[태평함]

태평하고 한결같은 모습과 밝은 웃음소리로 호기로운 행동을 보이며 평소 어린아이처럼 밝고 철없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번 입을 열면 말 많은 호탕한 수다쟁이 스타일에 본인부터가 유쾌하고 즐거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분위기로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 좋은 인상을 남겨주고 웬만한 일엔 자극받거나 놀라지 않는 등 장점을 옆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상황 판단 능력이 떨어지고 무감각하단 걸 보여준다.

 

[끈기]

체력이 좋지만 잘하는 운동 하나 없고 열심히 공부하지만, 성적이 좋은 편도 아니다. 멀리서 봤을 때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수투성이에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는 바보 덜렁이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본다면 무슨 일이든 포기할 줄 모르는 끈질긴 근성을 보여주고 한 번 마음 먹은 일은 포기하지 않고 꼭 하고야 만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일까지.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있어서 책임감과 열의를 보인다.

 

[솔직함]

감정을 숨기는 것에 아직 미숙하고 거짓말 한번 못하는 한마디로 머릿속 생각을 그대로 입 밖으로 내보내 버리는 솔직한 성격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눈치 없다는 소릴 자주 듣고 미움을 받았다. 그런데도 본인은 조금도 신경 쓰지 않고 항상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강인함]

곤경에 처한 사람을 외면하지 못하는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로 여러 봉사 활동을 스스로 다니곤 하지만 한편으론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악의 없는 무모한 행동력까지 더해져 스스로 다치거나 주위에 피해를 주는 일도 번번이 발생한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서도, 설령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으며 남들이 꺼리는 일에는 언제나 가장 먼저 손을 들고 앞으로 나선다.

​체력

완력

민첩

​지능

튼튼한 가방 | 두꺼운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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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etc

  • 아버지와 어머니는 같은 회사 샐러리맨에 누나는 보육교사다. 남도현은 지극히 평범한 가정의 막내 아들이었다. 
     

  •  2017년 12월 25일 눈이 많이 오던 어느 날 가족들과 남해안으로 겨울 바다를 보러 가던 도중 앞서가던 트럭과의 충돌로 인해 교통사고가 났었다. 남도현은 가벼운 타박상으로 기적적으로 무사했지만, 어머니와 운전 중이던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사망. 누나는 사고의 충격으로 지금까지 뇌사상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 중이다.
     

  • 남도현은 현재 B 아파트에서 홀로 살고 있으며 학교 수업이 끝나 하교하면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깊은 혼수상태에 빠져 입원 중인 누나를 매일 간호하며 무사히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다. 
     

  • 공부든 운동이든 요리든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는 남도현이지만, 한가지 타고난 그림 실력을 갖추고 있다. 남도현한테 있어 그림이란 축복과도 같은 재능으로. 그의 재능은 그림과 만화를 좋아하는 누나의 영향으로 빨리 발견할 수 있었다. 평소 A4 크기의 커다란 스케치북을 항상 들고 다니며 그림을 따로 배운 적 없지만, 관련 일이라면 풍경화든 인물화든 캐릭터든 못 그리는 게 없을 만큼 타고난 센스와 실력을 보여준다. 그는 자신의 그림만 보면 해맑게 웃으며 즐거워하던 누나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외로움을 달래는 듯 틈만 나면 스케치북을 꺼내 앞에 있는 물건이든 풍경이든 습관적으로 스케치북에 담아낸다.
     

  • 어렸을 때부터 사람 돕는 일을 좋아했던 남도현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여러 봉사 활동을 다니기 시작했다. 헌혈부터 시작해 연탄 봉사 유기견 센터 청소 자연 환경보호 활동 자신의 특기를 살린 벽화봉사까지 다양한 봉사 활동을 다니고 있으며 학교 부 활동 이외에 다른 봉사 활동을 스스로 찾아다닐 만큼 남도현한테 봉사 활동이란 즐거움이자 일상이다. 그는 부지런히 더운 날 추운 날 가리지 않고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온 덕분에 체력이 남들보다 좋은 편에 속한다.  

  • 보육교사인 누나의 일을 간간이 도와준 전적이 있어서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할 만큼 아이 보는 일에 익숙하다.
     

  • 느릿하고 둔한 움직임과 가끔 나오는 무모한 행동력 때문에 어린아이처럼 자주 넘어지고 덤벙거려 실수투성이에 몸이 성한 날 없어 손이나 얼굴엔 항상 반창고투성이다. 게다가 현재 가족 없이 홀로 살고 있어 빨래든 요리든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하나 없어 프라이팬과 냄비는 불 조절을 못 해 전부 타버리고 그릇은 다 깨 먹은 상태에 베란다에 널려 있는 이불은 1층으로 떨어져 있는 등 여러 가지로 엉망이다. 만약 누나가 깨어나 집에 돌아오면 충격받고 다시 기절해 버릴 만큼 이것저것 집안 꼴이 엉망인 모양이다.
     

  • 남도현의 친누나 이름:남도희 나이:27세 직업:보육교사
























     

  •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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