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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작한다~ 일어나야지.

​윤채환

Yoon Chaehwan

30세  남자  |  181cm  |  70kg

3월 31일 생

Character

[서글서글한]

누구와도 무난하게 지내는 성격이다. 뒤끝이 없고 이해심도 넓어서 남들과 별 트러블 없이 잘 지내 주변의 신임이 높다. 늘 웃는 상이고 화를 내거나 정색하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장난기도 제법 있고 긍정적이고 유쾌한 편이다. 눈치도 빨라 남을 배려할 줄도 알고 처세술에도 능해서 같은 교사들 사이에서도, 학생들 사이에서도 좋은 이미지로 통하고 있다.

 

[정이 많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신뢰한다. 특히나 자신과 관계가 있는 이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사소한 선물 같은 것을 챙겨 주거나 하는 것 외에도 늘 남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챙겨 주는 걸 좋아한다. 부탁 같은 것을 거절하는 편이 거의 없으며 그 덕에 조금은 호구 기질도 있으나 선을 넘는 것은 은근히 잘 잘라내는 편이라 대책 없이 남에게 이용 당할 걱정은 없어 보인다.

 

[외유내강]

전형적인 외유내강 타입. 겉보기엔 유순해 보이지만 심지는 굳은 편이다. 멘탈도 강하고 자존감도 높은 등 마음이 매우 건강한 상태. 구깃하거나 어두운 부분 없이 자란 영향인지 웬만한 일로는 쉽게 흔들리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다.

 

[꼼꼼한]

일 처리에 빈틈이 없고 섬세한 구석이 있다. 남들이 보기엔 약간은 결벽증, 강박증 적인 면모가 있기도 하다. 특히나 청소 시간에 직접 이것저것 지시하고 감독하는 편이라 그 점은 학생들에게 조금 원망을 사는 편. 교무실의 책상 자리도 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책임감이 강한]

교사라는 직업 때문이 아니더라도 책임감이 강한 편이다. 맡은 일, 애완 동물, 그가 아끼는 사람들에 대해 마음을 많이 쓰고, 해내야 하는 일이 있으면 반드시 해낸다. 그 덕에 남들에게 신뢰가 높은 편. 

​체력

완력

민첩

​지능

만년필 | 담배 한 갑 |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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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etc

  1. 담당 과목은 국어. 실력 있고 잘 가르치는 편이라 학생들 사이에서 수업 선호도가 높다.

  2. 세상 단정하고 모범적으로 보이지만 애주가, 애연가다. 주량도 꽤 센 편이고 점심, 저녁 시간에 학교 뒤편에서 다른 선생님들과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기도.

  3. 직접 말을 하지는 않지만 꽤나 잘 사는 집안의 자제. 친가 쪽이 정계에 연결되어 있다. 입고 다니는 옷이나 소지품 등에서 부티가 나는 편. 교직에서 일하지 않아도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천직이라 생각하여 학교에 재직 중이다.

  4. 띠동갑인 사촌 여동생이 한 명 있다. 지금 맡고 있는 반 아이들과 같은 나이라 반 아이들에 대한 애착이 더 깊은 편.

  5. 은근히 잔병치레가 많은 편이다. 그다지 건강하지는 않은 몸.

  6. 리트리버 한 마리와 러시안 블루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 사진도 많이 찍어 두는 편이라 틈만 나면 아이들에게 자랑하는 편이다.

  7. 국어 뿐만 아니라 언어 전반에 관해 지식이 많다. 영어, 독어, 불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에도 능한 편.

  8. 각종 자격증이나 운전 면허증을 따는 취미가 있다. 1종 대형 운전면허증을 비롯해 속기사,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등 기상천외한 것들도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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